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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에 대해 가난한 아버지와 같은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경우가 얼마나 자주 있는가?
- 대부분 돈에 대해 가난한 아버지처럼 필요하지만 욕심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바로 1년 전까지만 해도 그게 맞다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돈은 필요한 정도만 있으면 된다고 믿고 있었고 실제로 필요한 정도만 벌어가며 만족했다. 만족했다고 하는 것은 내 자신을 속이는 형태였고 돈을 쓸때마다 실제로는 불안하고 쓰지 않을 때에는 쫌생이 같아서 더 불안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돈은 필요하고 필수적이며 가치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돈이 모든 행복을 다 사줄것이라고 걱정거리를 모두 다 없애 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돈이 없을 때에는 행복하기가 어렵고 걱정거리는 더욱 더 많을 것이라는 것에는 확신한다.


2. 부자아버지는 진정한 배움에는 '활력'과 '열정', 그리고 '불타는 욕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신의 삶에서 실제로 그와 같은 일이 발생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거기서 얻는 잊지 못할 한 가지 교훈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 '활력'과 '열정' 그리고 '불타는 욕망'에 대해서는 얼마전 끓어오른 적이 있었다. 창업을 해야할 것 같고 무언가를 벌여야만할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 무언가를 해도 다 될것 같다고 생각했었지만 다음날 아침이 되면 다시 현타가 오고 되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 그리고 당장에 앞에 있는 일들에 대한 걱정으로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했다. 그리고 시작은 했지만 시작하면서 흐지부지 되는 일도 있었다. 실제로 그러한 일들이 있을때 꾸준히 지속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가 크다. 이제 이러한 '활력', '열정', '불타는 욕망'이 느껴진다면 담담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실행해야 하겠다.



3. 만약 로버트처럼 시간당 최저 임금도 받지 못한다면, 이어서 무급으로 일하게 된다면 당신은 단계별로 어떤 반응을 보일 것 같은가?
- 실제 나는 적은 보수를 받고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두려움 때문이라기 보다는 미래에 대한 계획을 위해서 희생하고 있다. 실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 돈을 직접적으로 벌 수 있는 수단으로써의 일은 아니지만 나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일이다. 그리고 매우 만족하고 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은 분명하다. 더 큰 돈을 위한 투자를 하는 중이지만 언젠가 이 일을 통해서 더 큰 급여를 받고 그 급여들을 통해 실제 많은 자산이 있지는 않지만 적은 자산부터 계속해서 쌓아 나갈 예정이다.
만약 지금 급여를 받지 않고 일을 해야한다면 사실 할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로버트처럼 돈을 통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기꺼이 다른 일을 해서 생계를 꾸리더라도 도전 해 보겠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지금 로버트의 기회를 가지고 있는 중이다.



4. 대부분의 사람들을 일하게 만드는 요인이 두려움이라는 말에 동의하는가? 만약 당신을 일하게 만드는 다른 요인이 있다면 적어 보라.
- 위에서도 말했듯이 일하게 만드는 요인은 두려움이 확실하다. 당장에 먹고 살 수 없으니깐 일을 하는 것이다. 만약 일을 하지 않아도 먹고 살수 있다면 왜 일을 하겠는가? 나는 미래의 투자를 위해 일을 하고 있다. 나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도 다 돈을 벌기 위해서 그 돈을 버는 이유는 결국 두려움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5. 돈을 더 많이 벌게 되면 두려움이 감소한다고 생각하는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돈을 많이 벌게 되면 두려움은 감소 할 것이다. 감소하는 것과 없는 것은 너무 큰 차이가 있다. 대게 돈을 더 많이 벌게 되면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길 것이다. 실제 나는 이전까지 돈을 많이 벌어서 세금을 내면 남는게 뭐냐 라는 생각을 했다. 적당히 벌고 세금도 덜내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 라는 멍청한 생각을 했다. 하지만 돈을 많이 벌고 돈이 돈을 벌어주면 그러한 걱정은 필요 없다. 그리고 세금을 조금 더 내면 어떠한가? 가난하게 사는 것보다는 100배 나은 거 아닌가?



6. 살면서 감정에 따라 반응한 대표적인 경우를 떠올려 보라. 결과가 어땟는가? 감정을 제어하고 이성을 선택해 좋은 결과를얻은 경우는 또 언제였는가?

- 감정을 잘 다스리는 편이다. 실제로 감정적으로 행동한 경우가 크게 많지 않다. 하지만 어렴풋이 생각나는 것은 내가 이렇게 감정을 잘 다스리게 된 이유는 감정을 표현했을 때 그 결과가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대부분 화가나거나 지루하거나 한 감정을 통제하고 이성적으로 선택 했을 때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이다. 정확한 것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7. 부자와 가난한 자 중 어느 쪽이두려움과 욕심이라는 감정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가난한 자가 두려움이라는 감정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것은 월급, 즉 안정적인 삶에 기반을 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안정적인 삶이 정말 안정적인가? 그렇지 않다. 평생 일을 해야한다. 그리고 평생 일을 하더라도 100세 시대에 연금으로 살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바로 앞의 두려움 때문에 계속해서 가난한 사람들은 일을 한다.



8.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새앙쥐 레이스'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나도 지금까지 '새앙쥐 레이스'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심지어 깨닫는다고 해도 어떻게 해야할 지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삶들이 이렇게 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이제 내가 주도해서 내 의지로 삶을 통제 할 것이고 그 통제를 통해서 이 '새앙쥐 레이스'에서 벋어날 것이다. 내 가족들을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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