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회사에서 3가지 국책사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기획팀에서 3가지 모두를 지원하는데 시간은 2주가 채 되지 않는다. 기획팀에서 인원 지원을 요청해서 내가 들어가게 되었다. 사업계획서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할 뿐더러 한글, ppt를 한번도 제대로 다뤄본적이 없었다. 그리고 타이트한 시간때문에 항상 사업계획서 기간이면 야근은 물론 주말 출근 또한 필수적이어 보였다. 먼제 사업계획서란? RFP라고 부르며, 페이퍼로 모든 사업계획을 자세히 담고있어야 한다. 시장동향과 경쟁사분석 또한 이루어져야한다. 좋은 사업계획서가 무엇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정성을 들여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실제 열심히 한 사업계획서는 떨어지고 공을 덜 들인 사업이 붙은경우도 있다고하니 정부의 담당자의 의도와 맞도록 작성하는 것이 가장 ..
반응형 웹 -> 기본적인 div로 와꾸를 만든다. -> CSS로 중앙정렬등 지저분하지 않게 만든다. -> 웹, 모바일이나 테블릿에서 화면이 잘리거나 글씨가 잘리지 않게 출력한다.(생각보다 잘안됨) -> Frontend에서 기본적인 구조를 보고 차트를 하나 만드는 정도를 한다.(겨우 해낸다) -> Backend는 아직까지 선임들이 해주면 같다 붙이는 정도한다.(아직 잘못한다.) 새로운 프로젝트 -> 보통 연구과제의 자료조사를 담담한다.(시간을 사용해야 하는 부분) -> 여러가지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대부분 자료조사를 한다. 팁 -> 선임들에게 물어보면 대게 10분안에 해결가능한 일들이 많다. -> 1시간~2시간이상 고민한 문제는 선임들에게 물어봤을 경우 이제 같이 고민해야 하는 부분들이 발생한다. -> 고민..
취업 후 벌써 2번째 월급이 들어왔다. 물론 신입이라 급여는 적다. 신입이 아니면 높다는 말은 아니다.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200이라고 하면 될 것같다. 가장 먼저 들어와서 한 일은 웹 프론트앤드와 백앤드를 맛보았다. 왜 맛보았다고 말하냐면 가지고 있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코드를 많이 바꾸지 않고, 가져다 복사해서 페이지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아마 처음부터 하나하나 신입이 개발하는 일은 크게 없을 듯하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이라 처음 코드를 복사해서 가지고왔지만 안되는 것들이 투성이다. 그리고 프론트는 이렇게 저렇게 모양은 대충 만들었다. ( 후에 대충만들었기때문에 큰 큰 빅 이슈가 발생했다..... 아직 해결중) 분명 웹은 쉽다고 들었는데 어렵다. 프론트에서 데이터를 백엔드에서 받아오고 보내..
개발자 수업은 어디서 들어야할까? 요즘에는 정말 많은 곳들이 있다. 뭐 말안해도 다들 아실거라 생각한다. 국비지원도 많고, 온라인 강의도 많다. 이전에 취업연계로 수업듣는 곳에 알아보니 수업은 취업을 안해도 들을수 있단다. 그럼... 일단 수업을 듣는게 개이득? 이겠죠. 무료! 니깐... 수업 퀄리티는 잘 모르겠으나 나같은 코린이는 일단 뭐라도 시작해야한다. 여러가지 수업이 있는데 일단은 5월 개강이니 그 전까지 구직활동도하고 혼자 공부도 좀 해야겠다. www.busanit.kr/sub03.html 부산시민누구나 나이제한없이 쉽게 배울수 있는 인공지능무료교육,파이선 입문과정 AI무료교육, AI전문가양성 / 인공지능무료교육 ,취업연계무료교육 , 부산무료교육,파이선 입문과정 www.busanit.kr
일단은 두들겨 보자! 취업의 문턱에. 대학시절 공부를 잘하지 못했다. 아니 못했다. 겨우 학점 3.0을 넘기고 졸업했다. 그래도 업무는 들어가서 배우면 되는거 아닌가???! 현재 부산에 살고 있기때문에 부산에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부산에서 운영중인 부산산정보산업진흥원이라는 곳에서 여러가지 IT사업을 진행중이다. "빅데이터·AI 기반 산업 혁신인재 양성 및 고용사업 참여청년 추가모집 공고"이라는 곳이 현재의 나에게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취업을 하면서 공부도 같이 할 수 있단다. 사실 커리큘럼을 보면 매주 5시부터 9시까지...? ㅋㅋㅋ 9시 출근 6시 퇴근이 정석이겠지만, 회사와 협의 후에 수업도 들을 수 있단다. 그렇다면 9시부터 9시까지만 코딩을 하면 된다....???? 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