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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회사에서 3가지 국책사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기획팀에서 3가지 모두를 지원하는데 시간은 2주가 채 되지 않는다. 기획팀에서 인원 지원을 요청해서 내가 들어가게 되었다.
사업계획서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할 뿐더러 한글, ppt를 한번도 제대로 다뤄본적이 없었다. 그리고 타이트한 시간때문에 항상 사업계획서 기간이면 야근은 물론 주말 출근 또한 필수적이어 보였다.

먼제 사업계획서란?
RFP라고 부르며, 페이퍼로 모든 사업계획을 자세히 담고있어야 한다.
시장동향과 경쟁사분석 또한 이루어져야한다.
좋은 사업계획서가 무엇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정성을 들여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실제 열심히 한 사업계획서는 떨어지고 공을 덜 들인 사업이 붙은경우도 있다고하니 정부의 담당자의 의도와 맞도록 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힘들다. 개발자가 개발만 하는게 아니었다  물론 안목은 넓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도움도 될것이다. 그래도 힘들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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